녹내장증상

녹내장증상

  • 시력저하

  • 두통

  • 안구통

  • 구역질

  • 증상없음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진단받은 녹내장 환자의 92%가 처음으로 녹내장 진단을 받음

녹내장 환자의 대부분은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다가 병이 매우 진행된 이후에야 시력이 떨어지거나 시야가 매우 좁아진 것을 느끼게 된다. 일부에서는 급격한 안압 상승으로 시력이 저하되고 구역질, 구토, 심한 안구통 및 두통 증상이 생기는 급성녹내장 형태로 발현되기도 한다.

녹내장의 의심되는 경우(녹내장의증)를 포함하여 국내 40세 이상 인구의 약 10%가 녹내장을 앓고 있다고 추정되며, 국내에서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진단받은 녹내장 환자의 92%가 처음으로 녹내장을 진단받은 것이라고 할 정도로 증상이 있는 경우가 드물다.

녹내장 원인

  • 안압

  • 고혈압

  • 당뇨

  • 고도근시

  • 유전성

녹내장의 다양한 원인

녹내장의 발병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유전이 원인일 수도 있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같은 전신질환 또는 약물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퇴행성 신경질환의 일종이기 때문에 높은 연령 자체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근시나 심한 원시와 눈을 다쳤거나 안과 수술 후 눈 자체의 문제로 녹내장이 발생할 수도 있다.이러한 이유로 안압이 높아지면 시신경이 압박되어 시신경 손상이 발생하면서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

녹내장 검사

녹내장 시야검사 결과지

녹내장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안압 측정 및 시신경 검사가 모두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의 약 80%는 안압이 정상범위 안에 있어도 시신경이 압박을 받아 지속적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정상안압 녹내장 환자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안압 측정만으로는 녹내장 진단을 놓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시신경 검사가 필수적이다.

녹내장도 당뇨병, 고혈압 등과 같은 만성질환이므로 조기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예후가 더 좋은 편이다.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은 녹내장이 이미 매우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된 경우라서 그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40세 이후부터 매년 안압 및 시신경 검사를 포함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전신질환 또는 근시가 매우 높은 경우에는 40세 이전에라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